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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로중학교(교장 이재익)는 6월 19일(금), 동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학교로 초청하여 ‘중학교 생활 미리 톺아보기’ 및 ‘우리 마을 알아보기’ 연계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소규모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 및 ‘문경미래교육지구 마을결합형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지역 소규모 학교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날 동로중학교를 방문한 동로초 6학년 학생들은 선배 및 중학교 교사들과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교육과정 및 학교 시설 안내, 질의응답 등을 통해 내년에 맞이할 중학교 생활을 미리 생생하게 체험하며 진학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진행된 ‘우리 마을 알아보기’ 프로젝트 활동에서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모둠을 구성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동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탐색하고 마을의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 특히 이번 행사는 당일 치러진 2026 월드컵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의 사제동행 및 초·중 공동 응원전으로 열기를 더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붉은 악마가 되어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펼쳤다. 이번 공동 응원은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을 넘어, 선후배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공동체 인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 이재익 교장은 “이번 공동교육과정 활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연계성을 높여 학생들이 진학 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특히 월드컵 응원이라는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 되는 모습에서 소규모 학교만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보았다.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행사에 참여한 동로초 천유정 학생은 “중학교에 오기 전에는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형, 누나들과 함께 공부하고 월드컵 응원까지 목이 터져라 하고 나니 벌써 중학생이 된 것처럼 친근하다”며 “중학교 생활이 정말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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