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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화폐가 되는 특별한 하루,
당포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운영하는 "포니데이" |
□ 당포초등학교(교장 김기정)는 학생들의 바른 생활 습관을 장려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기르기 위해 학교만의 화폐인 "포니"를 활용한 "포니데이"를 한 학기에 한 번 운영하고 있다.
□ 전교생 47명은 학교생활 속에서 배려, 책임, 봉사, 학습 태도 등 긍정적인 행동을 실천하며 칭찬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학교 화폐인 '포니'로 교환한다. 학생들은 포니데이에 자신이 모은 포니를 사용해 원하는 물건을 직접 구매하며 계획적인 소비와 합리적인 선택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저축의 가치와 소비의 우선순위, 화폐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등 실생활 중심의 경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 포니데이는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학생자치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희망 물품을 조사한 후 판매 물품을 선정하고, 판매 준비, 행사 운영까지 직접 담당한다. 학생들은 운영 과정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 자치 역량을 키우고 있다.
□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OO학생은 "칭찬을 받으면 포니를 모을 수 있어서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포니데이에는 무엇을 살지 미리 생각하고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면서 돈을 아껴 쓰고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 학생들이 직접 원하는 물건을 선정하고 스스로 행사를 운영하는 포니데이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당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 활동과 경제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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