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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초등학교(교장 김은정)는 10월 15일(목), 2~4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마트를 방문하여 생활 속 경제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lsquo지역맞춤형 경제교육&rsquo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제활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주어진 예산 안에서 필요한 물건을 계획적으로 구매하는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경제적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마트 방문에 앞서 구입할 식료품 목록을 작성하고, 물건의 예상 가격을 조사하며 예산에 맞는 소비 계획을 세웠다. 이후 지역 마트를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상품의 가격을 비교하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필요한 식료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 특히 학생들은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과 실제로 필요한 물건을 구분하고, 한정된 예산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며 합리적인 소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지역 상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경제와 우리 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음날 2학기 체험학습을 가는데 필요한 간식도 사고 엄마가 사오라고 하신 두부와 버섯도 샀다. 사고 싶은 물건은 많았지만 돈이 정해져 있어서 꼭 필요한 물건부터 골랐다. 직접 가격을 비교하고 계산해 보니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지역맞춤형 경제교육은 교실에서 배운 경제 개념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며 학생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문경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생활 역량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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