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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음으로 통하다, 우리들의 특별한 한·일 우정 만들기 - 점촌북초, 기타큐슈시립 고쿠라중앙소학교와 국제교류 실시 -
□ 점촌북초등학교(교장 김성중)는 10. 26.(월)~10. 28.(수) 2박 3일간 진행된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방문교류’ 일정 중 10. 27.(화) 일본 기타큐슈시립 고쿠라중앙소학교를 방문하여 양교 학생 간 우호 증진과 문화 이해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몸소 체험하며 국경을 넘어선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진행되었다.
□ 1부에는 고쿠라중앙소학교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환영사와 본교 교감선생님의 답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본교 학생들은 준비한 발표 자료를 통해 자랑스러운 고장 문경과 점촌북초등학교의 소중한 일상을 소개하였고,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딱지치기와 투호놀이에 대해 친근하게 설명하였다. 고쿠라중앙소학교 학생들 역시 기타큐슈시의 매력과 자신들의 학교생활을 정성껏 만든 발표 자료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양국 학생들 모두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2부에는 양국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교감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먼저 일본의 전통 율동인 ‘소란부시’를 함께 배우며 흥겨운 동작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었다. 이어진 우리나라 전통놀이 체험 시간에는 딱지치기와 투호놀이에 도전하며 서로 응원하고 환호하는 등 유쾌하고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 이와 함께 양국 학교가 마음을 담아 준비한 뜻깊은 선물 교환식이 마련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고쿠라중앙소학교 학생들은 본교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해 정성껏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본교 학생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멋이 담긴 ‘색동 동전 지갑’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특히 이날 현장에는 현지 주요 언론사인 KBC큐슈아사히방송에서 취재를 나와 양국 교류 현장의 열기를 담았다. KBC 방송국은 양국 학교 대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이번 국제교류의 의미와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취재하였으며, 해당 교류 프로그램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당일 저녁 KBC큐슈아사히방송 정규 뉴스를 통해 일본 현지에 비중 있게 보도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본 친구들이 직접 쓴 편지를 받았을 때 정말 감동했다.”며 “같이 소란부시 동작을 하고 딱지치기도 하면서 언어는 달라도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점촌북초등학교 김성중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정성 어린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한 이번 국제교류는 글로벌 시대의 포용적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세계관을 넓히고 따뜻한 우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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