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중 탁구부 2025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 획득 쾌거’
의성중(교장 우원구) 소속 탁구부가 최근 9월 14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14개의 참가팀 중 당당히 1위를 차지,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각 지역에서 선발된 중학교 탁구부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특히 결승에서 탁월한 전략과 집중력으로 상대인 문명중을 압도하여 단연 돋보이는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의성중 탁구부 주장 김지원을 중심으로 한 팀워크와 빠른 경기적응력, 정교한 드라이브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성중 탁구부 주장 김지원은 “팀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경기에 집중한 덕분”이라며 우승의 기쁨을 전했다.
의성중 지도교사(감독) 고건호는 “학생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팀워크에 감동받았다.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의성 지역과 의성중학교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훈련과 열정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 특히 의성중 교장 우원구는 탁구부가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방과후 훈련환경 조성, 전문용품 지원 등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의성중 교장 우원구는 “오늘의 우승은 우리 학생들 모두의 자랑이며, 동시에 지역 사회와 학부모님들께도 기쁜 소식이다. 앞으로도 의성중학교는 ‘학생 중심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라는 교육적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성중 탁구부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국의 강호들과 맞붙게 될 이 대회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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