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학생 대상 마약예방 법교육을 9월 19일(금요일)에 5~6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실시하였다.
□ 법무부 마약예방 법교육은 청소년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법교육 출장강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초등학생 대상 마약예방 법교육 내용은 &lsquo약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rsquo, &lsquo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음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rsquo, &lsquo위험한 약물이 무엇이고, 이런 약물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rsquo를 알아보았다. 이번 교육은 법교육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애니메이션과 활동지를 활용하는 참여형으로 이루어졌다.
□ 6학년 김○○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약류의 실태와 위험성을 잘 알게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 있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되었다. 오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실천이 가장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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