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홈 소식/알림보도자료학교

학교


학교 게시판 상세보기 테이블
탑리여중-학생의 꿈과 끼를 담은 제16회 백합페스티벌 운영
작성자 탑리여자중학교 등록일 2025.12.22
. 확대 보기 . 확대 보기 . 확대 보기 . 확대 보기

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지난 1218(), 본교 학송관에서 제16회 백합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특기·적성 활동을 통해 1년간 익힌 예체능 분야의 재능과 학습 성과를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은 1인당 3~4개의 역할을 수행하며 합창, 기악, 국악, 무용, 연극,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주도적으로 운영하였다. 이와 함께 본교 학송관 행사 공간에는 학생들이 1년간 제작한 미술·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공연과 더불어 배움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 자기표현 역량을 함양하였다.


공연은 합창 버터 플라이, 꿈꾸지 않으면을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실로암, 독창 그리운 금강산, 가야금 연주(캐논 2중주, 시대를 초월한 마음, 징글벨), 무언극 최진사댁 셋째딸, 댄스 독무 Floor Mirror, 워십 댄스 우리가 주를 더 사랑하고, Focused on you, 난타 비창 소나타 제3악장, 방송댄스 마리오 세상, 한국 창작 무용 Not a dream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교생, 졸업생 교가 제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3학년 김○○ 학생은 여러 역할을 맡아 준비하며 책임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고, 무대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무대에서 당당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교육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숙미 교장은 백합페스티벌은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의 결과를 스스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예체능 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과 발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6회 백합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예체능 역량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기여한 교육 활동으로 평가된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횟수
  • 탑리여중-9.jpg   ( 0회 )
  • 탑리여중-71.jpg   ( 0회 )
  • 탑리여중-104.jpg   ( 0회 )
  • 탑리여중-256.jpg   ( 0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