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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중학교 씨름부, 전국대회 정상 오르며 힘찬 출발
전통 씨름의 고장, 의성의 자부심을 다시 한 번 증명하다
의성중학교(교장 전영신)는 지난 3월 10일 ~ 12일 문경에서 열린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학년 전탁평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 교기인 씨름 종목에서 거둔 전국대회 입상으로 의성중학교 씨름부의 역사에 남을 뜻깊은 성과이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의성중학교 씨름부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총 3차례의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체력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왔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묵묵히 훈련에 임했고 이러한 노력은 새 학기를 시작하며 치른 전국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특히 용장급에 출전한 전탁평 학생은 뛰어난 기술과 침착한 경기 운영,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바탕으로 치열한 접전 끝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는 겨울 동안 이어진 전지훈련과 학교에서의 체계적인 훈련 그리고 선수들의 끈기 있는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 전영신 교장은 선수들을 향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씨름부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대회가 열린 문경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전해진 교장의 진심 어린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이는 경기장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용장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탁평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세 번의 전지훈련을 하며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을 반복하다 보니 힘들 때도 많았지만 팀원들과 서로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이어왔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 경기마다 집중했고, 특히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을 해주신 것이 큰 힘이 되었다. 그 응원에 꼭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의성중학교 씨름부의 전통을 이어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의성중학교는 씨름의 고장으로 불리는 의성의 지역적 특성과 전통을 계승하며, 매년 씨름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수상으로 씨름 교기 육성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한층 높였다. 한편 의성중학교 씨름부는 이번 전국대회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열릴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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