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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중 씨름부,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서 값진 성과
-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 확보… 겨울 전지훈련 결실 맺다! -
의성중학교(교장 전영신) 씨름부가 3월 18일 ~ 19일까지 열린 「2026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발권이 걸린 중요한 무대로 각 체급별 우승자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었다. 의성중 씨름부는 앞서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마친 직후 곧바로 대회에 출전하며 강행군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씨름부 주장인 전탁평(용장급) 학생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함께 김승건(경장급), 이정훈(장사급) 학생이 각각 2위 장민혁(소장급), 이준희(청장급), 이재현(용사급) 학생이 3위를 차지하며 전 체급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입상을 넘어, 지난 겨울방학 동안 이어진 강도 높은 전지훈련과 체계적인 멘탈코칭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학생선수들은 체력뿐만 아니라 경기 집중력과 자신감을 함께 끌어올리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의성교육지원청 박진구 교육장이 직접 성주별고을씨름장을 방문하여 전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박진구 교육장은 경기 후 선수들을 만나 다음과 같은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보여준 끈기와 도전정신은 결과 이상의 큰 가치입니다. 의성의 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싸운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지금의 열정과 자신감을 잃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이어 “학생선수들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지도교사, 지도자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모두에게 진심 어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의성중 씨름부 노재준 감독은 “짧은 준비 기간과 연이은 대회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의성중 씨름부는 의성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운동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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