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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중- 의성여자중학교 1학년 산불 아픔 딛고 '희망의 숲'에서 미래를 배우다
작성자 의성여자중학교 등록일 2026.04.15
수료식 확대 보기 산불피해목 확대 보기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 1학년 학생 40명은 2026413일부터 15일까지 23일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수련(야영)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와 대응 육상생태계 보전 책임있는 생산과 소비 인류보편적 문제 등 4개의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수련활동은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다가왔다. 2025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되어 총 99,289ha에 달하는 산림 피해를 남긴 대한민국 초대형 산불의 아픔을 직접 겪은 지역 학생들로서, 자연의 소중함과 회복의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산불 피해를 입은 나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lsquo숲의 기억과 희망 전시관&rsquo 현판식에 참여하였다. 이 전시관은 산불피해목이 단순한 상처의 흔적을 넘어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의 가치를 전하는 상징으로 재해석된 공간이다.


 또한 학생들은 산불피해목을 활용하여 직접 &lsquo액막이 명태&rsquo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된 피해목 위에 올려놓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이 활동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여한 김OO 학생은 산불로 인해 아픈 나무들이 다시 희망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을 더 소중히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여자중학교 교장 최재관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의 문제로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생수련활동은 지역의 아픔을 딛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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