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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키는 우리가 걷는 길, 유·초 이음 플로깅으로 배우는 환경 감수성 |
의성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의성남부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은 지난 4월 24일 함께하는 ‘유초이음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치원 유아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 주변 골목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분리 배출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서로 도우며 활동하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어린 동생을 챙기는 형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주운 쓰레기로 길이 깨끗해져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유치원 유아 또한 “쓰레기를 버리면 지구가 아파요. 지구를 아프게 하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정원숙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실천으로 우리의 등하굣길 환경을 지키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유초이음 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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