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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명가' 의성초 오수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장급 3위 쾌거!
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 씨름부 6학년 오수현 학생이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2세 이하부 소장급 경기에서 3위(동메달)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5월 23일부터 부산에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씨름 유망주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무대였다. 오수현 학생은 앞서 지난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진 2026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평가전에서 1차, 2차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후 도 대표라는 자부심을 품고 강도 높은 훈련을 성실히 소화해 낸 결과, 마침내 전국 무대에서도 3위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오수현 학생은 전국 단위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평소 갈고닦은 탄탄한 기술과 끈질긴 투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의성초등학교 씨름부 김만호 감독은 “도 대표 선발전 1위에 이어 전국 대회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훌륭한 경기를 펼쳐준 오수현 학생이 무척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모래판 위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소 흘린 땀방울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지역사회의 뜨거운 응원을 바탕으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의성초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다시 한번 경북 초등 '씨름 명가'다운 저력을 전국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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