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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비안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5월 18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교육실습생 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농어촌 교육실습’을 운영했다. 이번 실습은 예비 교사들에게 소인수 학급 중심의 농어촌 교육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밀착형 실무 역량을 신장하여 미래 초등 교육을 이끌어갈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실습생들은 1, 2학년, 3학년, 5학년 학급에 배정되어 현직 교사들의 시범수업을 참관하고, 교직 복무지침 및 농어촌 학교 경영 방향 등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특히 실습 기간 중 진행된 통영 해양문화 체험학습(1박 2일)에 정규 교사들과 동행해 학생들을 직접 인솔하며 안전 지도와 생활 지도를 몸소 경험했고,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 보조 활동 등 다채로운 학교 행사 운영 전반을 폭넓게 배웠다.
□ 또한, 실습생들은 직접 설계한 수업안을 바탕으로 총 2회에 걸친 실제 수업 실습을 진행했다. 선배 교사들과의 체계적인 사전·사후 협의회를 거치며 수업 분석 능력을 키웠으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실 수업 적용 방안과 소인수 학급 경영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는 등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맞춤형 교육 전문가로서의 발판을 다졌다. □ 실습에 참여한 한 교육실습생은 “교실 안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1박 2일로 체험학습을 다녀오며 예비 교사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비안초 선생님들의 따뜻한 지도와 아이들의 맑은 미소 덕분에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큰 자부심과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비안초 이종수 교장은 “이번 교육실습이 예비 교사들에게 농어촌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선배 교사들과 함께 쌓은 소중한 현장 경험이 훗날 따뜻한 감성과 역량을 겸비한 참된 교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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