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에서 조사한 포항 지반침하구간중
지하에 빈공간이 10곳 이상되는 심각한 위험이 있는 구간에 포항양덕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습니다.
당장 등교를 시켜도 되는지 답변 요청드립니다. 학교에 문의하니 아무 근거 없이 그냥 괜찮다고 걱정말라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던데 학교 행정실에서 이런식으로 민원에 무책임한 대응을 해도 되도록 용인하고 있다는것에 심기가 상당히 불편한 상태입니다.
책임있고 근거를 갖춘 답변 속히 부탁드립니다.
포항 지반침하관련 연합뉴스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9149000053?input=1195m
기사 일부 ================================================================== 국토안전관리원은 포항시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포항 일대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탐사했다. 그 결과 27개 구간 가운데 3개 구간 지하에 빈 곳을 확인했다. 북구 두호동 296∼환호동 185(환여공원 인근) 구간, 양덕동 1448(양덕2차 이편한세상∼포항대학∼축산랜드) 구간, 장성동 1429-1∼양덕동 2234 구간이다. 장성동 1429-1∼양덕동 2234 구간에는 빈 곳이 10곳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는 도로뿐 아니라 건물 곳곳이 내려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