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초등학교(교장 박순대)는 2025년 3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디지털역량 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디지털 시민 의식을 가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번‘디지털역량 교육 주간’은 정보사회 구성원으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 및 역량을 신장을 목적으로 학생, 학생보호자, 교원 등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 홍보 및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전OO학생은 “교육을 통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알았고, 올바른 디지털 윤리를 실천하기 위해 계속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개진초 박순대 교장은 “디지털역량 교육 주간 운영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학교 구성원 모두가 바람직한 디지털 시민 의식을 가지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농어촌에 위치한 전교생 11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이러한 교육들을 통해 우리 개진초 학생들이 세계 속에 빛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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