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보는 미술 치료사」자유학기제 체험
□ 경북 고령군 쌍림중학교(교장 김종인)는 4월 30일(수) 1학년을 대상으로 ‘마음을 보는 미술 치료사’직업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 ‘꽃으로 보는 마음 읽기’투사검사(미술치료)를 체험하며 자아탐색, 자존감 향상, 태도 수정을 통해 건강한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술치료사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카드 지갑 만들기도 하였다.
□ 1학년 ○○○학생은 “이 체험을 통해 나의 마음 상태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미술치료사라는 직업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 교장 김종인은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활동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넓히고,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더불어 타인의 감정도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태도를 형성하였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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