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미래의 선비!
- 다산초병설유치원, 대가야 꼬마선비체험 - |
□ 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석말숙)유아 26명은 5월 9일(금) 고령향교에서 꼬마선비체험과 전통놀이로 조상의 선비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고령향교는 대가야읍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우리나라 기와와 담장의 멋스러움 속에 옛 선 비들의 글 읽는 소리가 들리 는 듯한 곳이였다.
□ 유아들은 마치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온 듯 훈장, 유생, 돌쇠, 이방 등 캐릭터와 함께 예.악.사.어. 서.수(禮樂射御書數)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퀴즈로 익히며 선비들로 변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총 쏘기 너무 신났어요”,“작은 말 타고 숫자세기”게임이 제일 즐거웠어요”라며 행복한 웃음 을 지었다.
□ 유아들은 체험을 마친 후 훈장님께 큰절을 올리며 오늘의 즐거운 선비체험활동에 대해 감사하 는 마음을 전했다.
□ 석말숙 원장은“유아들은 우리나라 문화를 친밀하게 느끼고, 예절과 존중, 배려의 가치를 배우 고 실천하는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살아있는 역사의 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보고, 듣고, 체험하며 유아들이 세계적인 역량을 갖추는데 소중 한 자원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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