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4월 25일(금)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고 흡연으로 인한 유해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19세 미만 담배 판매 금지' 점촌시내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담배판매금지 홍보는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 상인들을 대상으로 담배 판매 금지 법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이 캠페인은 문경시 전역에서 매달 진행되며, 학교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 이경옥 교육장은“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 흡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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