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가까워지는 꿈틀이 숲체험 활동 - 숲과 자연이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 -
▣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4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이틀간, 유아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꿈틀이 숲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숲체험은 연령별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이 숲속에서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유아들은 활동을 통해 숲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 나뭇잎, 돌, 솔방울 등의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놀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웠다. 유아들은 숲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밧줄 놀이를 하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자연 속에서 스스로 놀잇감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놀이를 펼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사회성과 소통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 꿈틀이 숲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숲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타기랑 밧줄놀이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땅속에 숨어 있는 벌레를 직접 찾아봤어요!”라고 말하며 숲에서의 시간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유아들은 숲에서 발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친구들과 나누고, 함께 이야기하고 협동하며 자연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 박창진 원장은 “꿈틀이 숲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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