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천연기념물 제399호인 만지송은 소나무로 가지가 아주 많아 ‘만지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만지송의 나이는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12.1m, 둘레는 3.94m에 이른다. 나무가 위치한 답곡리의 마을 사람들은 만지송을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라고 여겨 왔으며,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만지송에 소원을 빌어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도 가지고 있다.
내용 및 활용 방안
- 만지송의 형태를 관찰하고 다른 소나무와 비교하기
- 만지송이 장군솔로 불리게 된 까닭 살펴보기
- 만지송의 생물학적 자료 및 민속적 가치를 조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