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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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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도 시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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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일도(吳一島, 1901∼1946)는 영양의 대표적인 시인이며 학자, 애국지사이다. 본명은 희병(熙秉), 아호(雅號)는 일도(一島)이고, 오시준 칠원현감(漆原縣監)의 10세손이며, 오익휴의 둘째 아들이다. 시 전문잡지인 「시원(詩苑)」을 창간하였고, 작고 후에 발간한 시집으로는 「오일도시(吳一島詩)」, 산문집(저녁놀) 등이 있다.
주소 : 경북 영양군 영양읍 감천1길 34
전화 : 054-680-6432(영양군 문화관광과)
- 오일도와 감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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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 감천리에 위치한 감천마을은 낙안 오씨의 집성촌으로 마을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114호인 측백수림이 있다. 또한 순수 서정시인이면서 민족의 얼과 한을 노래한 민족시인인 오일도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고, 시공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그의 선비 같은 절개와 문학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감천1길 34
전화 : 054-680-6432(영양군 문화관광과)
- 조지훈과 주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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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면 주곡리에 있는 주실마을은 한양 조씨의 집성촌이자 380여 년 된 마을로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록파 시인이자 한국의 대표적 국문학자인 조지훈 선생의 생가 호은종택과 옥천종택, 월록서당 등 문화 자원들의 옛 향기를 느껴보고, 그의 문학세계와 발자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55
전화 : 054-682-7763(지훈문학관)
- 지훈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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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선비인 지훈의 사상과 지조를 계승?발전시키고 영양을 문향의 고장으로 전국에 알리며 나아가 세계 속의 문학명소로서 영양을 부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평생을 지조와 기개를 지키며 우아하고 멋스러운 정취로 일생을 살다간 지훈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실길 55
전화 : 054-682-7763(지훈문학관)
- 이문열과 두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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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마을이란 뜻의 두들마을은 석계 이시명 선생이 터를 닦은 전통 한옥마을로서 석계고택, 석천서당 등의 문화유적과 전통한옥체험관, 정부인장씨예절관,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이자 그의 작품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영웅시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많은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의 역정이 펼쳐진 무대이기도 한 이곳에서 전통 문화와 문학의 향기를 느끼도록 한다.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
전화 : 054-682-0365(사무실)
- 두들마을 어린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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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마을 어린이 축제는 서당 체험, 다도 체험, 꿀벌 체험, 모심기 체험, 다슬기 줍기 및 물고기 잡기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두들마을 어린이 축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을 함과 동시에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를 수 있다.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
전화 : 054-682-0365(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