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월면 주곡리에 있는 주실마을은 한양 조씨의 집성촌이자 380여 년 된 마을로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록파 시인이자 한국의 대표적 국문학자인 조지훈 선생의 생가 호은종택과 옥천종택, 월록서당 등 문화 자원들의 옛 향기를 느껴보고, 그의 문학세계와 발자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내용 및 활용 방안
-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고장의 자부심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활용
- 외국인 및 다른 고장 친구들에게 문향의 고장인 영양 소개하기
- 주실마을을 탐방한 후 자신의 느낌을 3, 4행시(시제: 주실마을, 조지훈 등)로 표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