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홈 교수학습마당창의체험자원지도문화재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소개

1920년대 일본인이 대량 어획을 하기 위해 도가와 야스브로가 조선총독부에 건의하여 구룡포에 축항이 건설되었고, 이로 인해 일본인들이 대거 몰려와 살기 시작하였다. 도가와 야스브로를 기리기 위해 일본인들은 지금의 구룡포 공원에 송덕비를 건립하였다. 광복과 동시에 송덕비를 일제의 잔재라 하여 구룡포 공원 입구 계단에 새겨져 있던 일본인 이름과 비문 내용에 시멘트를 발라 버렸다.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 전시관에는 당시 구룡포의 생활과 일본 가옥의 특징, 일본인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 자원형태: 근대유적
  • 활용대상: 초, 중, 고
  •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자율(창의적 특색활동), 동아리(학술활동)
  • 관련교과: 사회
  • 활동종류: 야외답사, 워크숍 및 토론
  • 활동규모: 제한없음
  • 활동시간: 2시간
  • 비용: 무료
  • 학습과제
    • 일본인 가옥의 건축양식과 구조, 당시 일본인의 생활모습을 알아본다.
    • 일본인 가옥이 생긴 배경을 알고, 송덕비의 복원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해본다.
  • 준비물: 간편한 복장, 필기도구, 메모지, 카메라 등
  • 활용방안
    • ‘과연 송덕비를 복원해야 하는가?’라는 논제를 제시함으로써 보존과 잔재 해체의 사이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져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