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초, 2박 3일 제주도 현장체험학습

-제주도 문화 탐방 프로그램 진행-

 우곡초등학교(교장 최성욱)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전교생 25명이 제주도 섬문화를 체험하는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안에서 학습한 내용을 학교 밖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 만의 독특한 인문·자연 문화가 담긴 현장을 돌아보며, 심신의 조화로운 발전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이뤄졌다.

 우곡초 학생들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내륙과는 다른 제주도만의 신비로운 자연과 분야별 특화된 전문 박물관, 이색적인 체험으로 다양한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를 만끽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가족들과 여행을 갈 때 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와서 더욱 신나요. 가족여행에서는 가보지 못했던 곳을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욱 교장은 “온(溫)마음 한(澖)마음으로 오감을 통해 배우는 제주도 현장체험학습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와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온마음한마음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보도자료(9월 30일).hwp   ( 3회 ) 미리보기
• 사진1.jpg   ( 0회 )
• 사진2.jpg   ( 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