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초등학교 태권도 학생선수 6명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 이룩 |
□ 진량초등학교(교장 권해인) 5,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 학생선수 6명은 지난 3월 11일(토), 12일(일) 이틀 간 열린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경기에 참가하였다. 진량초 태권도 선수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훈련과 활동이 다소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스스로를 연단하여 해당 종목에서 6명의 참가 선수 중 5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 특히 입상 선수 중 장다준(6학년), 김가윤(6학년) 학생은 우수한 기량으로 각 체급에서 우승하여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발탁,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 외에도 2위에 입상한 이유나(6학년) 학생과 3위에 입상한 황준호(5학년), 허정효(5학년) 학생도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선보이며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 □ 진량초가 이러한 인상 깊은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학생 선수들의 향상심과 부단한 노력, 지도 임원의 뛰어난 역량과 리더십, 학교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룩해낸 학생 선수들의 성과는 많은 학생들의 귀감이자 희망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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