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초등학교(교장 임경희)는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1일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 1~3학년 학생들은 목공예 수업에 참여하여, 직접 손으로 휴대폰 거치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목재의 질감을 느끼고,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 4~6학년 학생들은 마술의 세계에 빠져들어 다양한 마술 연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마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마술을 연습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서로의 마술 공연을 응원하였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정OO 학생은 "처음으로 목공예를 해봤는데, 나무를 직접 만지고 도구를 사용해서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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