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 Wee센터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양한 체험기관과 계약을 체결하여 핸드페인팅 체험, 음악 활동 체험, 도예 체험, 승마 체험 등 1:1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감정 정화와 정서적 회복을 도와 추후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 영주Wee센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맞춤형 치유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인『행복 피움!』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개인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율성을 기르고 심리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학교 관계자는 “이번『행복 피움!』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감정 정화와 심리적 성장을 경험하고, 자율성을 함양하여 경북교육의 슬로건처럼 삶의 힘을 키울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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