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고등학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
□ 영해고등학교(교장 홍상규)는 홍상규 교장과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2학년 사회 동아리 학생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영해고등학교는 병곡중학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는데, 홍상규 교장은 “인구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며 이번 캠페인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행동에 나설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청년들이 희망을 품으며,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영해고등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