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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이용택 교육장)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8개교(654명)와 중학교 11개교(826명) 학생 총 1,48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전환기 맞춤형 진로교육(진로캠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기 진로교육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자기주도적으로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의 업무 및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으로 운영했다. 초등학교 대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실습·체험 중심의 진로탐색 활동으로 꾸려졌다. △AI 모빌리티 챌린지 △AI 로보독 재난구조대 △버츄얼 아바타 스페이스 △배틀로봇 챌린저 등 미래 신기술 분야를 비롯해 △과학수사대/프로파일러 △쇼콜라티에·제과제빵 △웹툰작가 △생존전문가 등 10여 종이 넘는 다채로운 직업 실습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는 보다 심도 있는 진로·진학 탐색 캠프(6시간 집중 과정)가 진행됐다. 변화하는 대입·고교 체제에 대비한 △고교학점제 이해 및 진로설계 △자기주도학습 비법 전수 △가상창업 네트워크 파티(기업가 정신 함양) △행복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로드맵을 그리고 긍정적인 자아존중감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용택 교육장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전환기 학생들이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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