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2024년 4월 18일(목) 본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초청 진로특강을 실시하였다.

 현직 방송사 PD인 전민선 PD가 본교를 방문하여 ‘덕질하다가 PD가 됐습니다’라는 주제로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진솔하고 생생한 경험을 나누어주었다. 특히 전민선 PD가 직접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들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학생들은 특강을 들으며 자신이 했을 때 행복한 것, 좋아하는 것, 잘하고 싶은 것 등을 생각해보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 특강에 참여한 6학년 권OO 학생은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꿈이 더욱 커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일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진로 특강과 함께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과 건강한 직업 가치관 확립을 위해 학생적성검사,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영일초] 현직 PD가 들려주는 생생한 진로 이야기(6학년 진로특강)(20240419).hwp   ( 1회 )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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