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과 같이 다른 지자체에서는 모두에게 공개하고 있는 조직환경 및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 결과를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공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만 활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나라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나라 공무원 조직이 먼저 인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관행적 부패 문화에 대해서 온정적인 한국 공무원 조직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우리교육청이 모범이 되어서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관실입니다.
전화통화로 설명드렸듯이,
공개된 결과에 대해 왜곡하여 해석할 경우, 조직 구성원간의 불신과 갈등을 조장할 수 있고
해당 정보가 악용될 소지가 있어 비공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실시 예정인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여부, 범위, 방법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내부적인 논의를 거친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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