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여는 따뜻한 경북교육
- 칠곡교육지원청, 교육감과 함께 하는 2025 성주·고령·칠곡 교육 소통대길 톡 실시- |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11월 3일(월) 15시 30분 칠곡군민회관에서 칠곡, 성주, 고령 지역 교육 가족 22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5 성주·고령·칠곡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의 따뜻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 지역민, 학부모 교직원 대표의 영상 시청 후에 답변하는 이슈톡, 현장 참여자가 QR코드를 활용하여 패들렛에 질문을 작성하고 교육감이 각 지역청별 패들렛에 올라온 질문을 읽고 답변하는 고민종식 톡으로 진행되었다.
□ 토론회에서는 ‘질문이 가득한 교실’ 조성 방안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정주 여건 개선 및 대응 전략 등 여러 교육 현안을 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나눴다.
□ 임종식 교육감은 “소통대길 톡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학교가 수업과 학생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구서영 교육장은“성주·고령과 함께하는 이번 소통대길 톡은 현 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 교지원 중심 행정을 통해 교직원이 신뢰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칠곡교육지원청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