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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수고한 우리에게”2025 칠곡교육가족 문화축제 개최
- 칠곡교육가족, 하나로 어우러지다! - |
□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칠곡교육가족 및 지역민 1,500여명이 참가한 ‘토닥토닥 수고한 우리에게’ 2025 칠곡교육가족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으로, ‘토닥토닥 수고한 우리에게’라는 따뜻한 슬로건을 내걸고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한 교육 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축제는 걷기와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2025 행복 UP! 칠곡 워킹 페스티벌로 시작해, 전시 및 칠곡교육가족 하나로 게임,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버스킹 공연, 학생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 □ 칠곡교육 성과물인 전시는 학생 작품 및 교육가족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공유하고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칠곡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 칠곡교육가족 하나로 게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되어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더 풍성해지고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창의적인 예술 체험을 공유하였으며 칠곡소방서에서는 소방, 재난, 화재 등 다양한 비상 상황에서의 대응법과 안전수칙 체험을 위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칠곡 학생과 교사들이 준비한 음악, 댄스 공연은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였고 마지막으로 초청 가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화합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학부모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 유익하고 즐거웠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칠곡교육가족이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구서영은 “이번 축제가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축제였고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칠곡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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