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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총파업 대응 관리 이상無!!
-급식, 돌봄 등 취약분야 현장을 살피다- |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12월 5일(금) 전국적인 교육공무직(급식, 돌봄 등) 파업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하였으며, 이날 파업에 참여하는 석적초등학교의 급식소 및 돌봄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모니터링 하였다.
□ 이번 파업은 전국적인 파업으로 지날 달 20일을 시작으로 이번달 5일은 경북 지역 교육공무직원들의 릴레이 파업으로 부득이하게 칠곡 관내의 학교급식 및 돌봄 등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칠곡교육지원청은 자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칠곡 관내 모든 학교에 안내하였다.
□ 이날 가장 혼란이 예상되는 학교급식 및 돌봄 등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근로자 파업 참여 규모에 따라 학교는 식단 축소 및 간편식 등 대체식을 활용하여 학교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였다. 또한 긴급 사안 발생 시 즉시 보고 되도록 칠곡교육지원청과 단위 학교간의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활동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하였다.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의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번 파업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신뢰받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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