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명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지진대피훈련은 모의 훈련을 통해 실제 지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유아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 지진대피 사전교육을 통해 지진이 무엇이며 지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진 사이렌이 울리자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였다. 흔들림 멈춤 방송이 나오자 신속하게 지진방재모자를 쓰고 밖으로 대피했다.
▣ 만4세 강00은 “진짜 지진이 나도 대피할 수 있어요.”라고, 만5세 김00은 “저는 5살 때부터 해서 이제 잘 대피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 장동현 원장은 “정기적인 재난대피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유아를 포함한 교사, 교직원 등 유치원 구성원 모두가 신속하게 지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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