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동부초(교장 엄명자)는 7월 15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6학년 교실에서 교사들를 대상으로 ‘놀이와 질문이 함께하는 감동의 그림책 수업’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현장 중심 교사 수준 교육과정 연수’의 일환으로 교사의 교실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놀이, 배움, 삶이 하나 된 행복 수업’을 지향하는 이인희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연수는 ‘그림책 놀이를 활용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 연수는 『틀려도 괜찮아』,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 등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수업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놀이와 질문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발달이 늦거나 수업에서 소외된 학생들까지 수업에 재미있게 끌어들이고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였다.
□ 연수에 참여한 김○현 선생님은 “강사님께서 행복한 학급 경영을 위한 그림책 수업의 사례를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학급에 적용해 보고 싶어요.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놀이를 하고 질문을 해 보니 수업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연수 중 최고의 연수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엄명자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께서 재미있게 놀이에 참여하시고 수업 개선 역량을 강화하시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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