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초, 제74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초·중·고 전체 대상 수상
-석적초, 2025년도 2개의 전국음악대회를 모두 제패하다-
□ 석적초등학교(교장 배학섭) 소리빛 오케스트라(지휘자 김완수)가 지난 10월 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4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초·중·고 전체 대상(전체 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전국 각지에서 초, 중, 고 20개 학교의 오케스트라가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이 대회에서 석적초등학교 소리빛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완수 선생님의 지휘로 비제가 작곡한 파랑돌과 베르디가 작곡한 운명의 힘 서곡을 원곡 그대로 연주하여,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안정된 화음과 현란한 테크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동이 연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지난 9월 20일 서울교대에서 개최된 제60회 전국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1위 수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는 석적초등학교는 이번 전체 대상 수상으로 또 하나의 전국대회를 제패하게 됨으로써 전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명문 학교임을 증명했다.
□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많은 배학섭 교장은“우리 석적초등 학교 소리빛 오케스트라는 학교와 칠곡지역, 경북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이며 앞으로도 지역민 을 위한 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하며 지휘자 김완수 선생님을 비롯하여 경연에 참여한 단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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