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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동부초등학교는 21일 본교 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의 저자 김현주 작가 초청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자녀를 자기주도적 미래 인재로 키우고, 사교육 불안감에서 벗어나 올바른 초등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현주 작가는 강연 1부에서 “공부머리는 타고난 지능보다 후천적인 노력과 올바른 태도에서 나온다”며 “초등 6년은 노력을 배우고 습관을 다지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폰 등 미디어 절제를 위해 부모가 가정 내 명확한 규칙과 루틴이라는 ‘환경적 울타리’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부에서는 교과서 중심 학습법을 제시했다. 김 작가는 독서를 통한 문해력 확보, 개념사전 활용, 정독 훈련의 중요성을 짚으며 “학업 저해의 가장 큰 원인은 ‘학습 결손’이므로 무리한 선행보다 방학을 활용한 후행 복습이 훨씬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중·고등 공부의 성패를 가르는 요인으로 자신을 파악하는 ‘메타인지’와 부모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꼽으며,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초등 시기에 진짜 챙겨야 할 공부 태도와 교과서 중심 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동명동부초등학교 엄명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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