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만들기! 새 학년, 새 학기를 따뜻하게 시작해요 작은 학교에서 열어가는 『1인 1식물 가꾸기』 체험 |
풍북초등학교(교장 강남순)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3월 27(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1인 1식물 가꾸기』체험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풍북초등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색 모레, 부양토, 장식품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화분을 만들었으며, 이러한 화분에 다육 식물 중 하나인 스투키를 정성스럽게 심어보았다. 학생들은 이번 식물 가꾸기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배려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스투키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가꾸는 과정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풍북초등학교 교장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실시한 식물 가꾸기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친구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자세를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하여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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