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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따기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농부의 정성을 배워요
□ 남율유치원(원장 신명숙)은 11월 4일(수)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경험과 오감 발달을 위해 사과따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평소 식탁에서 쉽게 접하는 사과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농부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수확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들은 사과나무와 농장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가 먹는 농산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농장에 도착한 유아들은 먼저 농장 관계자로부터 사과나무의 생김새와 사과가 자라는 과정, 수확 시기가 된 사과의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아들은 빨갛게 익은 사과와 아직 익지 않은 사과를 비교해 보며 색깔과 크기, 모양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또한 사과를 수확할 때에는 나뭇가지를 세게 당기지 않고, 사과를 살짝 들어 올린 뒤 돌려 따야 한다는 방법도 배웠다.
□ 유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사과를 찾아 조심스럽게 감싸 잡아 따며 “사과가 생각보다 단단해요”,“나무에 빨간 사과가 정말 많아요”라고 말하며 큰 관심과 즐거움을 나타냈다. 체험 후에는“사과나무를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했고, 사과가 열리기까지 농부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많이 돌봐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 이번 활동은 단순히 과일을 수확하는 체험을 넘어, 유아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유아들은 사과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햇빛과 비, 흙, 바람 속에서 자라며 농부의 꾸준한 보살핌을 받아 수확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 남율유치원 원장은 “이번 사과따기 체험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탐색하고, 수확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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