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혜숙)은 7월 18일(금)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더위 사냥 초복 데이를 진행하였다.
□ 더위 사냥 초복 데이는 유아들이 복날의 유래를 알고, 복날에 더위를 잊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무더위를 즐기는 방법을 알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 유아들은 얼음물에 발 담그기, 얼음 속 글자 찾기, 도전반찬(닭죽) 다 먹기 등 미션을 수행한 후, 다양한 재료로 여름 음식인 빙수를 만들고 친구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 연계로 보양식 체험을 진행하며 가정에서 삼계탕집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가족과 함께 먹으며 복날의 의미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초복 데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삼계탕을 먹어서 더운 여름에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원한 빙수를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강혜숙 원장은 “유아들이 초복 데이를 통해 우리나라 세시풍속과 조상들의 음식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