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중학교, 청소년 유교 어드벤처 – 선비의 멋과 호국정신을 만나다 -안동·대구 청소년 50명, 1박 2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
□ 길주중학교(교장 심훈섭)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청소년 유교 어드벤처 – 선비의 멋과 호국정신을 만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은 9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1박 2일간 안동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청소년 창의인성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와 안동 지역 청소년 50명이 함께했다. 안동에서는 길주중학교, 안동중학교, 안동여자중학교, 경안중학교 총 4개교가 참가하였다. □ 본 프로그램은 선비정신, 독립정신, 호국정신,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주요 일정 -첫째 날(9.12.) : 병산서원 투어 및 문화해설, 전통 놀이와 복식 체험,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문화박물관 탐방, 컨벤션센터 전망대 오르기 등 -둘째 날(9.13.) : 목판인출체험, 예끼마을 탐방, 이육사 문학관 견학, 안동민속촌 및 안동 맛 체험 등 |
특히, 병산서원과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방문을 통해 세계기록유산과 유교사상을 접하고, 이육사 문학관에서 독립정신과 호국정신을 배우는 등 청소년들이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 2025년 청소년 창의인성 체험활동[대구-안동 문화체험] 활동에는 대구·안동 중·고등학교 학생 50명과 지도교사 8명이 함께하며,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협력하는 기회를 가졌다. □ 심훈섭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전통 문화와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세대로서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와 안동 청소년들의 교류와 화합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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