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소리 하모니카 선율로 만나는 장애이해체험교육 -안동꿈터유치원,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체험- |
□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혜숙)은 10월 17일(금)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체험'을 운영하였다.
□ 안동꿈터유치원은 2025학년도 정다운학교로 선정되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원생 모두가 함께하는 꿈의 터전을 형성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맑은소리하모니카 앙상블은 대구성보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장애인 연주단으로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유아들은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연주회를 보고 난 후 “조금 달라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다.
□ 강혜숙 원장은 “유아들이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를 감상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