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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초] 가을 정취 속에 피어난 임하 시울림 한마당 축제
작성자 김연길 등록일 2025.11.07
01 시울림한마당축제 - 책갈피 만들기.jpg 02 시울림한마당축제 - 기타 연주.jpg 03 시울림한마당축제 - 생각 나누기.jpg


가을 정취 속에 피어난 임하 시울림 한마당 축제


-아름다운 시와 음악이 마음속에 행복 향기 전하는 시울림 한마당 축제-


임하초등학교(교장 이호균)116() 본교 시울림 정원에서 임하 시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과 공연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유치원생, 전교생, 교직원이 즐겁게 어울리며 한마음이 되어 시와 음악을 감상하고, 노래를 하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학생 중심의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과 교직원은 학생들의 자작시를 앨범으로 만들고 이젤에 정성껏 꾸며 본교 시울림 정원에 전시하고, 식전 행사로 은행잎, 단풍잎을 재료로 책갈피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책갈피를 만들면서 가을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책갈피 속에 따뜻한 감성도 같이 담았다.


 유치원 동생들의 귀여운 율동으로 시작된 시 낭송 행사는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 순으로 진행되었고, 유치원생, 1~4학년, 5~6학년 자작시 낭송 시간 사이로 늘봄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우쿨렐레, 기타, 댄스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으며, 특히, 1부 진행은 6학년 김○○과 임○○이 후배 동생들과 협력해서 깔끔하게 진행해서 모든 사람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행사 마무리 활동은 임하교육 가족 모두가 서로의 시 작품을 감상하고, 진심이 담긴 소감과 칭찬의 마음을 담아 적은 포스트잇을 붙여주며 꿈과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생각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동생들과 초등 선후배가 서로 돌보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임하초등학교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오늘 행사의 사회를 맡은 6학년 김○○, ○○ 학생은 모두 시울림 한마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시와 음악 능력을 맘껏 표현하는 동생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고, 이 자리에 진행을 맡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호균 교장은 학생들이 자작시를 낭송하고 시를 음악으로도 표현하는 다양한 시작 활동 기회를 가져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시울림 한마당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실시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시와 음악을 통해 공감·소통·나눔 시간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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