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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중학교(교장 김영진)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2026년 복권기금 및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학업과 또래관계, 정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경험하는 학생 3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프로그램은 ▲인지학습 지원 ▲사회적응력 향상 활동 ▲개인 특성화 활동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학습과 특성화 활동은 학생별 1:1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사회성 향상 활동은 또래와 함께하는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실시한 '카네이션 만들기'와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활동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해 참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 이번 사업은 '학습 이전에 관계를 지원한다'는 교육적 관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방과후 시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참여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 김영진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속도를 인정하고 기다려 주는 따뜻한 관심”이라며, “학생들이 반복된 실패 경험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동중학교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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