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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 중등 저학년 축구리그 우승 쾌거 - 1, 2학년 주축으로 5승 1무 무패 행진... 1경기 남기고 일찌감치 정상 등극- | 안동중학교(교장 김영진) 축구부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 ‘2026 전국 중등 저학년 축구리그(경북권역)’ 1리그에서 한 경기를 남겨두고 일찌감치 조기 우승을 확정 지으며 저학년부 최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내 학교운동부 축구부가 창설된 중학교 및 스포츠클럽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과 김천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대회는 총 2개 리그로 나뉘어 리그당 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안동중학교는 1, 2학년 저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1리그에 참가해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집중력을 발휘한 안동중은 5승 1무의 무패 기록을 달성하며, 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짓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안동중학교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2학년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선발 명단 11명을 구성하기조차 어려운 큰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1학년 선수들을 전격 포함시켜 선후배가 함께 뛰는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수들은 위기 속에서 더욱 강한 집념과 단합력을 발휘했다.
2학년의 부상 공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1학년 학생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주며 탄탄한 조직력을 완성한 안동중은 매 경기 뛰어난 경기력으로 5승 1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 결과, 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짓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에 참가한 1학년 축구부 학생은 “선배들의 우승 전통을 이어받아 저학년 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앞으로 열릴 경기에서도 팀에 보탬이 되는 멋진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진 안동중학교 교장은 “어린 1, 2학년 학생들이 성실하게 학교생활과 훈련에 임해주고, 경기장 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일찍이 우승을 확정지어 매우 대견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하여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조기 우승으로 저학년부 정상에 오른 안동중학교 축구부는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발판 삼아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며 다가오는 제63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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